두 인부가 산에서 부지런히 나무를 베고 있었다.

 

일이 끝날 때 즈음 서로가 벤 나무를 세어보는데 한 인부가 다른 인부보다 두 배를 더 많이 베어서 그 노하우를 물었다.

 

"저는 저 친구가 쉬지도 않고 일을 할 때 가끔씩 쉬면서 휴식도 취하고 도끼날도 갈았을 뿐입니다."

 

마침표는 끝이 아니다.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일뿐,

쉼표도 더 나아가기 위한 쉼이자, 여유 이다.

 

몸은 바쁘지만 마음은 늘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.

 

-긍정力사전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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